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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내 이온 농도 조절해 정상세포 손상 없이 암세포만 선택 제거 기술 한국연구재단 지원 성과… 영남대 연구팀, 세계적 수준 바이오 기술력 입증 국제 저명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연구성과 게재 [2025-1-22] <왼쪽부터 영남대 약학부 응웬바오록(Bao Loc Nguyen) 연구원, 김종오 교수, 김정환 교수 >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약학부 김종오, 김정환 교수 연구팀이 정상 세포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혁신적인 나노기술 기반 면역항암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칼슘 이온 농도의 항상성 유지와 관련된 메커니즘의 교란을 통해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기존 연구에서 나트륨 이온 농도를 함께 상승시켜 효과적으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할 수 있음이 밝혀졌지만, 나트륨의 높은 용해도로 인해 실제 주사 투여가 가능한 치료제로의 개발에는 여러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플랫폼은 전신 투여 시 정상 조직에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종양 미세환경에서만 반응하여 칼슘과 나트륨 이온을 동시에 방출하도록 설계됐다. 혈류를 타고 순환하던 나노입자가 암 조직에 도달해 선택적으로 활성화되면, 암세포 내부의 이온 불균형을 유발하여 암세포 스스로 사멸하도록 유도하는 원리다. 특히 이번 기술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내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해 항암 효과를 더욱 증폭시킨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구진은 종양 내에 집중적으로 전달된 칼슘과 나트륨 이온이 면역세포의 항암 작용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는 기존 면역항암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이번 성과는 이온 조절이라는 새로운 접근을 통해 암 치료의 선택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음을 입증한 연구”라며, “향후 면역항암 치료와 결합한 차세대 나노 항암 치료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글로벌리더연구, 바이오의료기술, 우수신진 및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성과는 자연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 최신호에 게재됐으며, 논문명은 ‘Binary mineral nanoparticles enable intravascular delivery of metal ions to tumors for metalloimmunotherap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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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지역경제연구소, 대학생 참여 경제교육 봉사 본격화 경북 22개 교육지원청과 협력 확대 목표…지역 인재 양성 모델 구축 봉화·울진·영주·영양교육지원청 등과 협력 성과 이어가 [2025-1-16] <영남대학교 지역경제연구소는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신봉자 교육장, 강기천 소장)>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과 손잡고 지역 맞춤형 경제·금융 교육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영남대학교 지역경제연구소는 지난 1월 13일 영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과 경제·금융 교육 협력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대 지역경제연구소 강기천 소장(경제금융학부 교수)을 비롯한 연구소 관계자들과 영천교육지원청 신봉자 교육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선언적 의미를 넘어,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교육 현장에 직접 투입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남대 지역경제연구소는 경제금융학부 교수진과 대학생 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경제·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영천 지역 청소년에게도 수준 높은 맞춤형 교육 봉사가 본격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영남대 지역경제연구소는 앞서 봉화교육지원청, 울진교육지원청, 영주교육지원청, 영양교육지원청, 봉화군청 등과 경제교육 협력 MOU를 체결하고 지역 맞춤형 경제·금융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연구소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경상북도 내 22개 교육지원청 전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경북 전역으로 지역 밀착형 경제교육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24일, 영남대 지역경제연구소가 봉화군과 경제금융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기천 영남대 지역경제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연구와 교육 역량이 지역 교육 현장에서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실천적 협력”이라며 “교수진과 대학생 봉사단이 직접 참여하는 경제·금융 교육 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사고력과 진로 탐색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북도 내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완성도 높은 지역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대학교 지역경제연구소는 지역산업경제 현안 연구와 경제·금융 교육을 수행하는 전문 연구기관으로, 지역 산업 분석과 경제·금융 교육, 대학생 참여 교육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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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혁신상 수상 창업기업 성과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 입증 미래 산업 각축장서 전공 역량 심화… 글로벌 인재 양성 실질적 기회 제공 최외출 총장, LA한인상공회의소 협약 및 미주 동문 대상 특강으로 협력 네트워크 강화 [2025-1-15] <CES 2026에 참가한 영남대학교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하고, 미주 지역 동문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 <영남대학교 교원 창업기업 휴머닉스 부스를 방문한 영남대 방문단> 이번 CES 2026에는 영남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성장한 창업기업들이 참가해 세계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영남대 산학협력 창업기업인 딥퓨전에이아이는 4D 이미징 레이더 기반 자율주행 기술로 CES 2026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의 주목을 받았다. 또 로봇공학과 최정수 교수가 AI 기반 헬스케어·피트니스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휴머닉스는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해, 대학 교원 창업 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의 성공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영남대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산학협력 성과가 시장으로 이어지는 전주기적 산학협력 시스템이 결실을 맺은 사례다. <영남대학교 부스(RLRC)를 방문한 영남대 방문단>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의 활약도 돋보였다. 영남대학교 자율형 자동차 부품소재 청색기술 선도연구센터(RLRC)는 CES 2026 현장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자율형자동차를 위한 실물 패시브 소재 기술, 실물 액티브 부품 기술, 자율 주행을 위한 주행환경 인식 및 제어 기술 등의 연구 성과를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국제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특히, 영남대는 이번 CES에 대규모 학생·교원 참관단을 파견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소프트웨어중심사업단, RISE 미래자동차혁신부품사업단, 라이프로그용멀티모달언택트센싱선도연구센터, 중소기업공동연구지원사업단 등을 포함해 총 40여 명 이상의 교수와 학생들이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인공지능, 로보틱스,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의 각축장을 직접 누비며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했으며, 영남대는 이를 통해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 내용과 방법을 혁신해 나갈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AI와 로봇 등 새로운 기술이 확산되는 시대일수록 대학 교육의 중심은 결국 사람이라는 인식 아래, 기술 이해와 함께 인성을 갖춘 따뜻한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미주총연합동창회 대상 특강 및 동문회의 밤 행사에 참가했다.> <미주 동문들을 대상으로 최외출 총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CES 참관 일정과 연계해 마련된 미주 동문 초청 행사는 영남대 동문 네트워크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외출 총장과 대학 관계자, 미주총연합동창회 이돈 회장을 비롯한 동문 60여 명이 참석해, ‘LA 동문회의 밤’을 함께하며 동문 간 교류와 연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특강에 나선 최 총장은 영남대학교가 최근 대학평가와 입시 경쟁률 제고 등 모교의 비약적인 발전상을 공유하고, 교육·연구 혁신 및 학생지원 강화 등 발전 방향과 대학 운영 전략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 총장은 대학과 동문,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영남대만의 지속 가능한 모델을 설명하며 글로벌 명문 사학으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미주총연합동창회 이돈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미주총연합동창회 이돈 회장(건축 73학번)은 “최외출 총장님의 LA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모교의 기쁜 소식은 해외에 있는 동문들에게도 참으로 반갑고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미주총연합동창회 동문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모교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미주 동문들은 그동안 50억 원이 넘는 장학금을 쾌척하며 후배들의 학업과 해외 진출을 든든히 뒷받침해왔으며 이러한 탄탄한 글로벌 동문 네트워크가 영남대가 세계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기반이 되고 있다. <영남대학교가 LA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가운데 왼쪽부터 정상봉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최외출 총장)>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 영남대학교는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미 간 교육·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및 인재 교류 협력 ▲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인턴십 프로그램 공동 추진 ▲한미 기업과 기관 간 교류 및 산업 협력 ▲공동 홍보와 네트워크 구축 ▲상호 행사 및 주요 사업에 대한 협력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번 CES 2026은 영남대학교가 추진해 온 산학협력과 연구, 교육, 창업 성과들이 세계 무대에서 어떻게 평가되고 확장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우리 대학 창업기업의 혁신 성과와 학생들의 생생한 글로벌 현장 경험, 해외 기관 및 동문들과의 협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시너지를 낼 때 대학의 경쟁력은 극대화된다”면서 “앞으로도 영남대학교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세계적 안목과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인턴십 기회와 국제 박람회 등에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 특히 세계와 함께하는 산학협력과 교육 혁신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를 키우고, 인류사회의 공동 번영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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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방송] 기사 원문 바로가기: https://www.radiok1230.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423 [우리방송]최외출 영남대 총장 "AI 시대에도 핵심은 사람, 마음 따뜻한 전문가 키운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을 계기로 미국을 방문한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은 “인공지능과 로봇이 확산되는 시대일수록 대학 교육의 중심은 결국 사람”이라며 “마음이 따뜻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영남대의 교육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 <CES 2026 방문 후 LA를 찾은 최외출 영남대 총장이 K Radio 우리방송을 방문했다. (왼쪽부터) 김홍수 K Radio 우리방송 대표, 최외출 영남대 총장, 남윤호 미주중앙일보 사장> CES 2026 출장을 마치고 LA를 방문한 최 총장은 1월9일 오전 K Radio 우리방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번 출장의 목적에 대해 ▲100세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 ▲AI·로봇 기술을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은 영남대 교수·학생 창업팀 격려라고 설명했다 . “장학금 지원 전국 1위… 학생에게 돌아가는 투자” 영남대는 최근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에서 11개 과제에 선정되며 대규모 재원을 확보했다. 최 총장은 “하겠다고 하면 방법이 있고, 하지 않겠다고 하면 핑계가 있다"라며,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연구에 매진한 교수진과 이를 뒷받침한 직원들의 노력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영남대는 전국 200여 개 4년제 대학 가운데 장학금 지원 1위 대학”이라며 “재정 규모는 15위 수준이지만 정부·지자체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 세계가 인정한 연구 경쟁력 영남대의 연구 경쟁력도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 총장은 “국제 대학 평가인 ‘라이덴 랭킹’에서 2년 연속 국내 5위, 비수도권 대학 공동 1위, 사립대학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라이덴 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Leiden University)이 ‘전체 논문 중 인용된우수 논문의 비율’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세계 대학 순위이다.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신입생 모집 성과는 안정적이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 등록률은 99%, 정시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100%에 이를 것으로 대학 측은 보고 있다. 최 총장은 “교육 철학과 프로그램, 교직원들의 자세에 대한 신뢰가 수험생과 학부모 선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미주 동문과의 연대… “50억 원 넘는 장학 기부” 미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영남대 동문에 대한 감사 인사도 이어졌다. 최 총장은 “미주 동문들의 성공과 후배 사랑이 대학 발전의 큰 힘”이라며, 미주 동문회 이돈 회장을 비롯한 동문들이 50억 원 이상 장학금을 기부해 인턴십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최근 교정에 설치된 설립자 박정희 대통령 동상 역시 동문 기부로 건립됐다. 최 총장은 “홍익인간과 민족중흥의 동량이라는 창학 정신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한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새마을학 세계화… 77개국 인재가 찾는 영남대 최 총장은 새마을운동을 학문으로 정립한 학자로서 ‘새마을학’의 학문적 정립과 세계화 성과도 소개했다. 새마을운동은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앞서 영남대는 2011년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설립했다. 현재 77개국, 100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수학 중이다. 이 가운데 80%는 공공부문 종사자다 . 그는 “새마을운동은 개발도상국 발전을 위한 교육 콘텐츠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며 “이미 대한민국 학문 분류표에 ‘새마을학’으로 정식 등재돼 여러 국가와 공유되고 있다”고 말했다. “재외 동포 청소년 위한 한국 이해 프로그램 추진” 앞으로의 계획으로는 재외 동포, 특히 미주 지역 2·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단기 한국 이해 프로그램 구상을 밝혔다. 최 총장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조국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관심 있는 분들은 언제든 대학으로 연락해 달라”고 전했다 . 끝으로 그는 미주 한인사회에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어려움도 많겠지만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지내길 바란다”며 “영남대학교도 항상 응원의 마음을 보내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미주중앙일보]새마을학 오해하지 않고 바로 봐주길…영남대 최외출 총장 인터뷰 [미주중앙일보] 기사 원문 바로가기: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60111180025091 미주중앙일보 김경준 기자 - 영남대학교 최외출 총장 특별 인터뷰 받은 것 국제사회에 돌려줘야 새마을 정신 한국에 필요한 가치 성과 객관적으로 전하는 것 중요 한국에 공부하러 온 가나 공무원은 자신의 아이 이름을 ‘새마을’이라고 지었다. 새마을운동 정신을 배우러 영남대학교에 왔고, 학교 공동체의 보살핌 속에서 새 생명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훗날 새마을이 영남대에 오면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 일화는 영남대가 지향하는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가치와 책임, 공동체 정신을 전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최 총장은 새마을학의 창시자다. 영남대에서 공부해 모교 총장까지 올랐다. 그런 철학을 품은 그가 이번 미국 방문 중 미주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교육의 방향과 새마을학이 제시하는 철학에 대해 전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미국 방문 계기와 목적은. “올해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교내 창업에 나선 영남대 교수진이 인공지능(AI) 기술로 혁신상을 받았다. 이들을 직접 격려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젊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교육 내용과 방법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 또 이번 방문 중 LA한인상공회의소와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영남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인 기업인들의 시장 확대와 사회공헌 협력도 도모하고자 한다.” - 영남대는 어떤 학교인가. “영남대는 박정희 대통령이 1967년 대구대와 청구대를 통합해 설립한 대학이다. ‘민족중흥의 동량’이라는 교육 철학 아래 대한민국을 품격 있는 선진국으로 이끌고, 국제사회에서 글로벌 이슈 해결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졌다.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교육 플랫폼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 총장의 교육 철학과 기억에 남는 성과는.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처럼 굶는 아이가 없는 사회를 늘 꿈꿨고, 영남대 새마을 장학생 1기로 공부를 이어갈 수 있었다. 영남대 교수와 총장을 거치며 이제는 내가 받은 것을 국제사회에 되돌려줘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 나눔과 봉사를 통해 타인의 자아실현을 돕는 인재를 기르는 것이 나의 철학이다. 지난해 9월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이 2026년도 신규 검사 선발시험에서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전국 1위를 기록한 게 기억에 남는다. 이 같은 성과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3년에도 신규 검사 선발시험 합격률 1위를 기록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로스쿨의 약진이 기억에 남는다.” - 학교에 박 대통령 동상이 건립됐다. “동상 건립은 동문인 단 리 액티브 USA 회장의 발전기금 등 여러 노력의 결과다. 캠퍼스에서 동상을 접하며 설립자의 창학 정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 최근들어 철거 압박이 더 강해지지는 않았나. “아니다. 오히려 타지에서 버스를 대절해 단체로 찾아오는 분들이 늘었다. 초기의 철거압박은, 단적으로 말해 오해와 이해 부족에서 비롯됐다고 본다. 새마을운동 내용을 상세히 보면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 새마을의 날은 국가기념일이다. 2011년 국회에서 재석 의원의 90% 이상 동의로 지정됐고, 날짜는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안한 4월 22일이다. 또 새마을운동 기록은 2013년에 유네스코 기록유산이 되기도 했다. 이는 국제사회가 빈곤 극복과 개도국 발전을 위한 교육 콘텐츠로 새마을운동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는 의미다. 이런 객관적 근거들이 있는데도 이를 전면 부정하는 것은 충분한 이해가 부족한 결과일 수 있다.” - 연임에 도전한 이유는. “터무니없는 가짜 뉴스와 허위 사실로 대학의 성과가 폄훼되는 현실을 바로잡고 싶었다. 영남대의 설립 과정이나 성과가 잘못 알려져 학생과 교수들이 사실과 다른 이유로 상처받고 의기소침해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봤다. 특히 새마을학을 긍정하면 ‘수구’, 비판하면 ‘진보’로 단정 짓는 편향된 시각 속에서 객관적인 국제적 평가와 진실을 지키고자 했다.” - 2기 체제의 핵심 과제는. “영남대는 과거 약 20년간 임시 이사회 체제를 겪는 과정에서 자산 가치 1조 원이 넘던 법인 수익사업체인 영남투자금융이 파산해 재정 구조의 한 축이 무너졌다.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시대에 대학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려면 재정 기반을 다시 세우고, 이를 토대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새마을학은 어떤 학문인가. “새마을학은 홍익인간 정신을 실천한 새마을운동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한 것이다. 한국의 빈곤 극복 경험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발도상국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적 발전 모델이다. 지역사회 개발, 지역경제, 사회학, 농촌개발, 문화, 외교, 환경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국제개발 학문이다.” - 개발도상국의 평가는.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중심으로 지난 14년간 77개국 이상에서 1000여 명의 석사 인재를 양성했다. 단기 연수를 포함하면 94개국 4400여 명의 해외 공무원과 전문가가 영남대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각자의 고국에서 새마을학을 실제 정책에 적용하며 국가 발전을 이끌고 있다. 여러 개도국 정상들이 한국 대통령을 만났을 때 새마을학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한 사례도 있다. 이에 10여 개 국가가 프로그램 공유를 요청하기도 했다. 필리핀과 캄보디아에는 ‘새마을 경제개발학과’, 우즈베키스탄에는 ‘새마을 인적자원개발’ 형태로 수출될 정도로 반응이 좋다.” - 한국 사회에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나. “새마을운동 정신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지금 한국 사회에 더욱 필요한 가치다. 요즘 젊은 세대는 태어나면서부터 휴대전화를 접하고, 이동은 부모의 차량으로 해결하는 환경에서 자란다. 많은 것이 저절로 주어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 사회다 보니 공동체가 어떻게 유지되고 작동하는지를 체감할 기회가 줄어들었다. 새마을학의 핵심은 단순한 근면이나 희생이 아니라 자조·자립·협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자체를 학습하는 데 있다. 이는 한국의 지역 공동체 회복, 세대 간 갈등 완화, 사회적 신뢰 회복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다.” - 박정희 정신을 강조하는 이유는. “새마을운동은 진영과 상관없이 역대 대통령들과 국제사회가 공통으로 평가한 정책이다. 150여 개국이 이를 배우고자 했다. 정치적 입장이 아니라, 국제사회가 인정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 미주 동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 성공한 동문들의 모습은 큰 감동을 준다. 그 경험이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 영감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 영남대가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미주 동문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고, 동시에 동문들이 개발도상국 인재 양성 등 국제 협력에 참여할 기회도 더욱 넓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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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재학생·외국인 유학생 함께한 나눔 실천…지역사회 공헌 의미 더해 YU사회공헌단·바로ON 봉사대 등 100여 명 참여, 떡국 밀키트 660인분 제작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연계, 소외계층에 따뜻한 새해 한 그릇 전달 [2026-1-7]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지난 1월 5일 교내 학생회관 식당에서 ‘2025학년도 제5회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은 떡국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봉사 정신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YU사회공헌단 봉사대원과 영남대 바로ON 봉사대원 소속 교직원과 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떡국 밀키트 제작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 준비, 포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약 660인분의 떡국 밀키트를 정성껏 준비했다. 완성된 떡국 밀키트는 경산시자원봉사센터와 협조하여 지역 내 아동,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공헌과 글로벌 시민의식을 동시에 실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넘어 이웃 사랑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영남대 사회공헌단 정진영 단장(환경공학과 교수)은 “사랑의 떡국 나눔은 학생과 교내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영남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영남대 사회공헌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대학교는 사회공헌단을 중심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과 김치 나눔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지원, 환경정화 활동, 재난 복구 봉사, 해외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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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공학과 HANDSLab 연구팀 ‘베스트 퍼포먼스상·장려상’ 동시 수상 기구 설계·구조 해석 기반 공학적 성과로 연구 경쟁력 인정 지역산업 연계형 특성화 사업 성과, 실증형 드론 연구로 확장 기대 [2026-1-6] <드론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과 양준모 지도교수(오른쪽)>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로봇공학과 소속 학생 연구팀이 지난 12월 1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한기계학회 창립 80주년 기념 실내 드론 경진대회’ 본선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과 장려상을 동시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드론의 기구적 독창성과 작동 안정성은 물론, 기계공학적 이론을 실제 극한의 비행 환경에서 구현해내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로, 특히 상승풍 환경 속에서 목표 화물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운반하는 고난도 미션이 주어졌다. <드론경진대회에서 영남대팀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로봇공학과 소속 HANDSLab(지도교수 양준모)의 ‘YU_Wings’ 팀(전성빈, 김건우, 이규홍, 정은재 학생)은 드론 하부 기류 간섭(Downwash)을 극복하기 위한 ‘텔레스코픽 메커니즘(Telescopic Mechanism)’ 기반 가변형 그리퍼를 독자적으로 설계 및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화물 파지 시 발생하는 불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 기술의 창의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팀 대표를 맡은 전성빈 학생은 “수차례 설계 개선과 아이디어 논의를 거쳐 확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텔레스코픽 메커니즘을 최종 채택했다”며 “이론적 가설을 실제 메커니즘으로 구현해내며 공학적 한계를 극복한 이번 경험을 통해 현장에 강한 로봇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구팀은 최적의 그리퍼 구조를 도출하기 위해 다수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기구학적 해석과 유한요소해석(FEA) 등 전공 지식을 설계 전반에 적용했다. 단순한 비행 성능을 넘어 정밀 제어와 구조 해석이 결합된 공학적 결과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로봇공학과 양준모 교수는 “연구실에서 축적해 온 드론 메커니즘과 제어 기술을 실제 대회 환경에서 검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AI 기반 캠퍼스 드론 딜리버리 시스템 연구 등과 기술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향후 실제 환경 적용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관하는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사업의 취지에 따라 학생 교육 및 연구역량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산학연 연계를 기반으로 한 핵심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통해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사업을 통해, 교육과정 및 비교과 연구활동을 통해 축적된 기술 역량이 실제 입상 성과로 이어졌다. 이는 향후 지역 기반 R&D 및 캠퍼스 실증형 드론 기술 연구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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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명 모집에 4,822명 지원, 의생명공학과 14.2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휴먼서비스학과, 교육학과, 환경공학과 등 높은 경쟁률 보여 청년역량을 확실하게 높이는 영남대학교 노력이 평가 받아 [2025-12-31]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31일 오후 6시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808명(정원내) 모집에 4,822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5.97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5.28대 1(854명 모집/4,508명 지원)에 비해 지원자 수와 경쟁률 모두 상승하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학생전형 기준, 의생명공학과가 14.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휴먼서비스학과 10.75대 1, 교육학과 10.4대 1, 환경공학과 9.86대 1, 원예생명과학과 9.71대 1, 유럽언어문화학부 프랑스어문전공 9.6대 1, 글로벌교육학부 9대 1, 산림자원학과 8.83대 1, 유럽언어문화학부 독일언어문화전공 8.67대 1, 통계학과 8.63대 1, 수학과가 8.5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지난 2025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하고 최근 2026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률 99%를 달성한 데 이어,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어려운 입시 환경 속에서도 영남대학교가 추진해 온 학생 역량 성장을 위한 노력에 대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신뢰와 공감을 보내고 있다는 의미”라며 “특히 RISE사업에서 지역 최고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다양한 재정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개발에 재정적으로 뒷받침해 온 점도 영남대학교를 선택하게 된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기대에 부응해 AI와 로봇 등 첨단산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정성을 다해 양성하고, 영남대의 차별화된 교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한민국을 더 품격 있게 만들고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키워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남대학교는 예체능계열 지원자에 대한 실기고사를 ‘나’군(체육학부, 시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생활제품디자인학과)은 1월 20일(화), ‘다’군(특수체육교육과)은 1월 21일(수) 각각 실시한다. 합격자는 2026년 2월 2일(월)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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